새끼의 죽음 도저히 받아들이지 못했던 어미개는 "제발 살려달라" 애원하고 또 애원했다

애니멀플래닛팀
2022.04.02 10:01:51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이미 눈을 감아 싸늘해진 새끼를 입에 물고 온 어미개가 있었습니다. 어미개는 "제발 자기 새끼 좀 살려달라"며 도움을 청했는데요.


죽은 새끼를 어떻게든 살리고 싶었던 어미개의 절실함과 절박함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미어지게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이 품어주지도 못했는데 그렇게 어미 곁을 떠난 새끼 강아지.


어미개는 죽은 새끼 강아지를 입에 물고서 슬픔에 잠긴 채로 주인을 바라봤습니다. 어미개의 눈빛은 "제발 새끼 좀 살려달라"라고 말하는 듯 보였죠.


그렇게 어미개는 제발 눈 좀 떠보라며, 숨을 좀 쉬어보라며 죽은 새끼를 연신 핥고 또 핥았는데요. 어떻게 해서든 새끼를 살리고 싶은 마음에 어미개는 포기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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