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순간 조차 집사 얼굴 담아가려고 바라보는 반려묘 보고 참았던 눈물 흘리는 남성

애니멀플래닛팀
2022.03.14 11:47:56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15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친구처럼, 가족처럼 함께 지내왔던 반려묘를 떠나보려는 순간 참아왔던 눈물을 흘리는 어느 한 남성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미어지게 합니다.


고양이가 힘겹게 두 눈을 깜빡거리며 집사를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자신에게 앞으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기라도 하는 듯 고양이는 한동안 남성을 빤히 바라봤죠.


집사의 얼굴을 자신의 두 눈에 담아가려고 하는 듯 고양이는 힘겹게 두 눈을 깜빡거리며 남성을 바라봤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남성은 결국 참아왔던 눈물을 흘렸는데요.


지난 세월 그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꼈던 고양이의 마지막 순간을 지켜보기에는 그 역시 이별의 준비가 안됐기 때문에 흘린 눈물이었습니다. 이처럼 이별은 언제나 가슴이 아픕니다.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