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평창에 에버랜드 뺨치는 대형 '반려동물테마파크' 개장한다

애니멀뉴스팀
2019년 07월 22일

애니멀플래닛자료 사진 / reddit


집에서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집사를 위한 희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동계올림픽 개최도시 강원도 평창에 대형 반려동물 관광 테마파크가 들어선다는 소식입니다. 여주에 이어 국내 두번째로 열리는 반려동물 테마파크입니다.


22일 평창군과 동물복지 전문기업인 ㈜삼양꼼빠농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 내용에는 애견호텔과 국제산업전문대학, 노령견 케어센터 건립 등 시설투자를 통한 반려동물 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을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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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투자기업 조기정착과 행정·재정적 지원, 지역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동협력하는 방안도 포함됐는데요.


평창에서 개장하는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39만6천㎡(12만평) 규모로 조성되며 삼양건설 자회사인 ㈜삼양꼼빠농이 500억원을 투자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테마파크에는 어떤 시설이 들어오는 것일까요? 테마파크는 반려동물 놀이터와 수영장, 국제산업전문대학, 애견호텔, 메디칼 연구센터 등의 시설을 갖출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4년 뒤인 오는 2023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평창군은 이번 MOU를 계기로 국내 1,300만 애견·애묘인의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국내 최고 권위의 국제 도그쇼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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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기적으로 동계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을 국내외 반려동물의 메카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지역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김봉오 삼양꼼빠농 대표는 "동물복지에 초점을 맞춰 세계적인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기획했습니다"라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관광 인프라, 교통환경 및 올림픽 이후 높아진 브랜드 가치를 갖춘 평창군을 최적의 장소로 선택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신규 일자리 창출 등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신성장 산업인 반려동물 산업 분야를 선도할 테마파크가 순조롭게 건립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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