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마리 남매 강아지들이 자는데 너무 귀여워서 한곳에 모아봤어요"

하명진 기자 2026.02.25 13:40:26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이 집 바닥에 금맥이라도 깔린 줄 알았어요.

가까이 보니 금덩이가 아니라 금빛 털뭉치 11개였습니다.


낮잠 시간 되자 여기저기 굴러다니던 남매들을

하나씩, 하나씩 모아봤더니… 세상에.

자동 정렬 기능이라도 켜진 것처럼 일렬로 착착 누워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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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은 코 박고 꿀잠,

중간 줄은 형아 배에 팔 척—얹고 숙면,

뒷줄은 이미 꿈나라 급행열차 탑승 완료.


누가 보면 강아지 공장 신제품 라인업인 줄 알겠어요.

“이번 시즌 신상, 11종 세트 출시!”


숨소리도 11배, 귀여움도 11배.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한 마리 깨우기가

세상에서 제일 큰 죄처럼 느껴집니다.


오늘도 이 집은…

심장 녹는 소리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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