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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집으로 향하려던 한 운전자가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를 점거한 길고양이 대가족을 만나 호되게 혼이 난 유쾌한 사건이 화제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운전자가 시골에 내려가기 위해 차에 다가갔을 때 시작되었습니다. 보닛 위에는 엔진의 온기를 나누려는 고양이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 낮잠을 청하고 있었지요.
운전자는 조심스럽게 "얘들아, 나 이제 출발해야 하니까 좀 내려와 줄래?"라며 정중하게 부탁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고양이들의 싸늘한 시선과 집단 반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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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들은 마치 "어디서 감히 잠을 방해하냐"라는 듯 일제히 입을 쩍 벌리며 하품인지 하악질인지 모를 포효를 내뱉었습니다.
한두 마리도 아니고 온 가족이 동시에 입을 벌리며 위협하는 모습에 당황한 운전자는 결국 뒷걸음질을 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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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황당한 대치 상황을 본 누리꾼들은 "차 주인보다 고양이들이 더 당당해 보인다", "간식이라도 바쳐야 내려올 기세다", "오늘 운전은 포기하고 버스 타야겠다"라며 폭소를 터뜨렸습니다.
결국 본인 차 앞에서 졸지에 외지인 취급을 받게 된 운전자의 사연은 명절을 앞둔 많은 이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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