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딸기 먹어도 될까? 반드시 조심해야 할 '이것'과 급여 방법 총정리

하명진 기자
2026.02.19 11: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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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맛있는 간식을 나누는 것은 일상의 큰 즐거움입니다. 특히 달콤한 향과 맛을 자랑하는 딸기는 많은 강아지가 좋아하는 대표적인 과일인데요. 


하지만 몸에 좋은 딸기라도 급여 방식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오히려 반려견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강아지에게 딸기를 줄 때 반드시 조심해야 할 '이것'과 함께, 올바른 급여 방법까지 완벽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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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딸기 섭취 시 기대할 수 있는 장점


딸기는 적절히 급여할 경우 반려견의 일상에 활력을 더해주는 건강한 간식이 됩니다.


비타민 공급: 풍부한 비타민 성분이 들어있어 지친 강아지의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주며 활력을 북돋아 줍니다.


영양 보충: 딸기 특유의 붉은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건강한 신체 유지와 초롱초롱한 눈 건강 관리에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수분 및 식이섬유 함유: 수분 함량이 매우 높아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아이들의 수분 보충에 유용하며,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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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드시 조심해야 할 '이것': 딸기 꼭지와 세척


딸기 과육은 안전하지만, 초록색 꼭지는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소화 불량 및 질식: 딱딱하고 질긴 꼭지 부분은 강아지가 소화하기 어려우며, 목에 걸려 질식을 일으킬 위험이 있습니다.


잔류 농약 위험: 딸기는 껍질이 없어 농약이 직접 묻기 쉬운 과일입니다. 식초나 과일 세정제를 이용해 깨끗이 세척한 뒤 급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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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급여를 위한 체크리스트


사랑하는 반려견을 위해 다음 사항을 꼭 지켜주세요.


적당량 급여: 딸기는 당분이 포함되어 있어 과하게 먹을 경우 설사나 비만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하루 사료 양의 10% 이내로만 급여해 주세요.


작게 잘라주기: 강아지가 급하게 먹다가 목에 걸리지 않도록 한입 크기로 작게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설탕이나 가공품 금지: 설탕을 뿌린 딸기나 딸기잼, 딸기 우유 등 가공된 식품은 강아지에게 절대 주어서는 안 됩니다.


사랑하는 반려견의 건강은 보호자의 세심한 확인에서 시작됩니다. 딸기를 줄 때는 꼭지를 떼고 깨끗이 씻어 안전하게 급여해 주세요. 이번 글이 여러분과 반려견의 행복하고 건강한 간식 시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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