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고생만 한 할머니 굽은 등을 보자 고양이가 보인 뜻밖의 행동

하명진 기자
2026.02.04 13: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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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할머니는 오늘도 조용히 감자를 씻고 계십니다.

평생 고생만 한 굽은 등 위로, 고양이 한 마리가 슬쩍 올라왔네요.


편한 자리라서도 아니고, 따뜻해서도 아니고

그냥 이유 없이 안아주고 싶었던 것처럼요.


말없이 등을 감싸 안은 모습이 꼭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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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놀라지도, 밀어내지도 않습니다.


이미 너무 익숙한 위로라는 듯,

그냥 묵묵히 일을 계속하실 뿐이죠.


고생이 너무 길어서 말로는 다 못 하니까

고양이는 오늘도 이렇게

조용히, 꼭 붙어서 안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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