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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 떠보니 집은 조용한데,
고양이 얼굴이 뭔가 이상합니다.
이마, 볼, 귀 옆까지…
분홍 립스틱 자국이 여기저기 찍혀 있는 상태
어젯밤 누나가 술 한잔하고 들어와서
“너무 귀여워서 못 참겠어…” 하더니
안고 뽀뽀 세례를 퍼부은 흔적이
그대로 고양이 얼굴에 남아 있었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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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고양이 본인은 전혀 기억이 없다는 것.
거울 속 자기 얼굴 보고
“어… 나 어제 뭐 한 거지?”
“혹시 나도 취했나…?” 하는 표정으로 멍
결국 멘붕 온 채로 가만히 앉아
집사 얼굴만 뚫어지게 쳐다보는 고양이.
누나는 숙취로 누워 있고,
고양이만 억울한 사건의 증거를 온몸에 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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