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심은하, 54세에도 여전한 미소… 남편 지상욱과 다정한 비행기 셀카

하명진 기자 2026.03.04 18:38:53

애니멀플래닛지상욱 전 국회의원과 심은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은퇴 후 25년, 꾸밈없는 일상 공개에 팬들 "영원한 첫사랑" vs "세월의 흔적" 엇갈린 반응


90년대를 풍미했던 '청춘의 아이콘' 배우 심은하 님의 소탈한 근황이 공개되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된 사진 속에서 심은하 님은 남편 지상욱 전 의원과 함께 비행기 좌석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심은하 님의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화려한 메이크업이나 격식 있는 차림 대신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 은퇴 후 평범한 주부로서 보내고 있는 안정적인 일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에 팬들은 "5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초함이다", "여전히 독보적인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습니다.


애니멀플래닛심은하.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세월의 흐름에 따른 외모 변화를 두고 "관리에 소홀해진 것 아니냐"라는 의견도 나왔으나, 현장에서 그녀를 목격했다는 이들은 "실물은 전혀 다르다", "촬영 각도 때문에 그렇게 보일 뿐 여전히 슬림하고 아름답다"라며 목격담을 전해 논란을 일축하기도 했습니다.


1993년 데뷔 이후 '마지막 승부', '8월의 크리스마스' 등 숱한 명작을 남기며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심은하 님은 2001년 돌연 은퇴를 선언해 큰 아쉬움을 남긴 바 있습니다. 이후 2005년 결혼해 두 자녀를 키우며 내조에 전념해 온 그녀는 가끔 남편의 정치 활동을 돕는 모습 외에는 철저히 베일에 싸인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지난해 제기된 복귀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던 만큼, 이번 깜짝 근황 사진은 그녀를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