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예쁘다며 얼굴 핥아주는데 자기는 귀찮다며 '뚱한 표정' 짓는 아기 호랑이

장영훈 기자
2024.05.16 10:59:37

애니멀플래닛엄마가 정성껏 핥아주는데 뚱한 표정 짓는 아기 호랑이 / reddit


새끼 호랑이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너무 예쁘고 좋은 엄마 호랑이가 있습니다.


엄마 호랑이는 자기 옆에 꼭 붙어 있는

새끼를 위해서 혀를 낼름 내밀며

정성껏 얼굴을 핥아주기 시작했는데요.


애정이 듬뿍 담아서 새끼의 얼굴을

핥아주고 있는데 새끼 호랑이 표정이

심상치 않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엄마 호랑이는 열심히 핥아주려고

애쓰고 있는 반면 정작 당사자인 새끼 호랑이는

뚱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것.



애니멀플래닛뚱한 표정 짓고 있는 아기 호랑이의 귀여운 모습 / reddit


아무래도 엄마가 한두번 핥아준게 아니다보니

아기 호랑이 입장에서는

그저 귀찮았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아기 호랑이도 커서

엄마가 자신을 얼마나 많이 아끼고 사랑했음을

알게 되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요.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인지 아기 호랑이가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은 것이 바로 시간.

서로 많이 사랑하고 또 아끼며 살아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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