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개처럼 작고 귀여웠는데 불과 2년 만에 몰라보고 폭풍 성장한 사모예드 강아지의 성장기

애니멀플래닛팀
2022.12.01 10:12:06

애니멀플래닛twitter_@Sun_Samoyed


불과 2년 만에 몰라보게 성장한 사모예드 강아지의 전과 후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합니다.


분명히 어렸을 적만 하더라도 물개처럼 작고 귀여웠던 사모예드 강아지에게 2년 사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우람한 덩치와 믿음직한 모습을 하고 있는 사모예드 강아지의 놀라운 성장기가 화제입니다.


복슬복슬 새하얀 털이 매력적인 사모예드 강아지를 키우는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렸을 적과 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죠.


애니멀플래닛twitter_@Sun_Samoyed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처음 집에 입양했을 때만 하더라도 앙증 맞고 귀여운 사모예드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졸린 듯한 눈으로 시무룩해 있는 모습은 물론 두 발로 일어서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사모예드 강아지의 어렸을 적 모습이 담겨 있었죠.


그렇게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현재 사모예드 강아지는 집사가 두 손으로 들어 올려서 안기도 힘들 정도로 매우 우람한 몸집으로 몰라보게 자라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기에 털까지 더 수북해진 사모예드 강아지의 놀라운 성장 모습에 입이 떡 벌어질 수밖에 없는데요. 정말 같은 강아지가 맞나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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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몰라보게 폭풍 성장해서 이제는 더 이상 엄마 집사도 쉽게 품에 안아들지 못하게 된 사모예드 강아지.


비록 덩치는 엄청 자라서 커졌지만 여전히도 집사 밖에 모르는 강아지라고 하는데요. 덩치만 커졌을 뿐 여전히 자기가 아기인 줄 아는 녀석입니다.


집사의 사랑을 얼마나 많이 받았으면 2년 사이 이렇게 전혀 다른 강아지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폭풍 자랄 수 있었던 것일까요.


보면 볼수록 신기하고 놀라운 사모예드 강아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해요", "이거 보고 놀랐음", "정말 대단하구나",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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