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옆에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 앉아서는 기분 좋은지 꼬리 흔들며 '싱글벙글' 웃는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11.02 08:18:16

애니멀플래닛instagram_@ponda_momo


보기만 해도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는 아기와 강아지의 투셧이 있습니다. 강아지도 기분이 좋은지 연신 꼬리를 흔들며 싱글벙글 웃어 보였는데요.


퍼그와 페키니즈 사이에서 태어난 강아지 모모(Momo)를 키우는 집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기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 있는 강아지 영상을 게재했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 모모는 여동생이자 아기 옆에 찰싹 붙어 있었는데 기분이 좋은지 꼬리를 흔들어 보였습니다.


급기야 싱글벙글 웃어 보였고 그 모습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찍혔는데요. 아기도 강아지 모모랑 있는게 좋은지 연신 고개를 돌려 쳐다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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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아기와 강아지 모모. 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 정말 사랑스럽고 흐뭇해지는데요.


평소에도 강아지 모모는 여동생과 함께 장난감 가지고 잘 놀아주는 언니라고 합니다. 여동생 옆에 붙어서 냄새도 맡고 기분 좋아 꼬리까지 연신 흔드는 강아지 모모.


여기에 한발 너 나아가 치명적인 눈웃음까지 지어 보이는 강아지 모모 모습을 보니 정말 여동생을 많이 많이 사랑하고 아끼는 것이 눈에 다 보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우정 오래 오래 가기를", "서로 사랑하고 아끼는 강아지와 아기", "힐링 그 자체", "너네 사랑스러워", "심장에 무리가 왔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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