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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연히 까만 강아지인 줄 알았어요…”
처음 봤을 때는 온몸이 새까매서
‘오~ 까만 털이 매력이네’ 했거든요.
그런데 목욕 좀 시켜보자고
대야에 풍덩 담그는 순간…
맑던 물이 점점 탁해지더니
한 번 헹굴 때마다 커피색 물이 줄줄.
“어…? 너 왜 계속 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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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을 씻겼는지 모르겠는데
점점 색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드디어 밝혀진 진실.
까만 줄 알았던 이 녀석,
사실은 아주 예쁜 ‘누렁이’였어요.
지금은 배 내밀고 물에 둥둥 떠서
“난 그냥 스파 즐기는 중이야” 표정.
오늘의 교훈.
털 색은… 씻겨봐야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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