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흑표범이 철조망에 매달려 있자 엄마 표범이 보인 반응은 영락없는 우리들 엄마 모습이었다

애니멀플래닛팀
2022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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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기가 발동해 동물원 철조망에 올라가서 매달려 있는 새끼 흑표범이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엄마 표범은 어서 빨리 내려오라고 타일렀는데요.


엄마 표범이 보인 반응은 영락없는 우리들의 엄마 모습이어서 누리꾼들의 폭풍 공감대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중국판 트위터'라고 불리는 웨이보에는 한 동물원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표범 가족 모습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움짤에 따르면 새끼 흑표범은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철조망에 매달려 있었죠. 때마침 그 모습을 본 엄마 표범이 달려와 새끼를 타이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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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표범은 마치 "어서 빨리 내려와. 다쳐. 떨어지면 어떻게 하려고?"라고 말하는 듯 보였고 새끼 흑표범은 "싫어요. 싫어. 내려가기 싫다고요"라고 실랑이를 벌이는 듯 보였죠.


이에 엄마 표범은 "엄마 말 들으라고 했지. 어서 내려와"라며 새끼 흑표범을 타이르고 또 꾸짖으면서 철조망에 내려올 것을 요구했는데요.


장난 치려는 새끼와 이를 말리는 엄마 표범 모습은 정말 우리들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런데 어떻게 엄마는 표범인데 새끼는 흑표범일까.


알고 보니 새끼 흑표범은 아빠 흑표범과 엄마 표범 사이에 태어났다고 합니다. 즉, 아빠의 유전자가 매우 강력하다보니 흑표범으로 태어난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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