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무지개 다리 건넌 줄 모르고 뼈만 남은 사체 끌어 안고 슬퍼하는 아기 고양이의 눈물

애니멀플래닛팀
2022.04.15 09: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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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세상에서 제일 따뜻하고 언제든지 달려가 안길 수 있는 곳. 엄마 품은 기쁠 때나 슬플 때 그리고 힘들 때 언제나 우리를 위로해주는 든든한 사랑입니다.


그런데 여기 태어난지 며칠 안된 것으로 보이는 아기 고양이 한마리가 흙바닥에서 무언가를 애절하게 껴안고 있었죠.


녀석이 애절하게 안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또 다른 고양이였습니다. 주민은 애절하게 안고 있는 것으로 보아 살아생전 엄마로 추정했는데요.


어미 고양이가 어쩌다가 죽음을 맞았는지 알 수는 없었습니다. 다만 사체는 빠르게 부패된 상태로 뼈만 남아있었고 홀로 남겨진 아기 고양이는 자리를 꿋꿋하게 지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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