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뭇치게 밀려오는 외로움에 결국 아기 고양이 와락 품에 안아서 온기 나눠주는 '절친'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04.08 01:03:24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기온이 뚝 떨어진 어느날이었습니다. 문을 열고 밖을 나선 농장 주인은 깜깜한 밤 차가운 공기에 추웠을 강아지와 아기 고양이가 걱정됐죠.


잠시후 녀석들의 밥을 챙겨주려고 간 농장 주인은 자신의 눈앞에 벌어진 광경을 보고 두 눈을 의심했따고 하는데요. 정말 봐도 신기한 일이 일어난 것.


앙숙인 줄로만 알았던 강아지와 아기 고양이가 서로 꼭 껴안고서는 온기를 나누며 세상 모르게 곤히 자고 있었기 때문이었는데요.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졌기 때문이죠. 외로움을 달래려고 밤새도록 서로를 꼭 껴안고 온기를 나눈 강아지와 아기 고양이 모습이 가슴 한켠 아파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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