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고 불편해 더이상 산책 다닐 수 없게된 강아지 위해서 '플라스틱통' 태워다니는 할아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2.03.15 12:56:22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가족과도 같았던 강아지가 어느새 나이 들고 몸이 불편해 더이상 혼자 힘으로 산책 나갈 수 없게 됐습니다.


하지만 계속 집에서만 지낼 수 없는 노릇. 고민하던 할아버지는 강아지를 위해 조금은 특별한 무언가를 준비합니다. 그건 다름아닌 바퀴가 달린 플라스틱통이었죠.


할아버지는 바퀴 달린 플라스틱통에 강아지를 태워고는 끌고 다녔습니다. 통안에 들어간 강아지는 세상 편안히 앉아서 여유롭게 산책을 즐겼는데요.


여느 강아지들처럼 목줄을 매고 산책을 다녔는데 어느 순간 나이가 들며 움직이는 것이 불편해진 녀석을 위한 할아버지의 세심한 배려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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