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어 어떻게 하든 죽을 힘 다해 우물 벽 잡고 '벌벌' 떨고 있던 강아지의 '절박한 눈빛'

애니멀플래닛팀
2021.07.25 07:23:27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우물 주변을 지나가던 마을 주민은 강아지의 울음소리가 들려오는 것을 깨닫고는 우물을 내려다 봤습니다.


그런데 뜻밖의 상황을 목격하게 됩니다. 한쪽 벽에 겨우 간신히 매달려 있는 강아지를 발견하게 된 것.


주민은 서둘러 동물구조단체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죠.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은 깊은 우물에 빠져 있는 녀석을 꺼내기 위한 구조작전을 펼쳤는데요.


얼마나 오랫동안 우물 안에 빠져 있었는지 몰라도 강아지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있었고 발톱은 듬성듬성 빠져 피투성이가 되어 있었는데요. 얼마나 살고 싶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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