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새끼 치고 도망치는 뺑소니범 쫓고 또 쫓다가 힘껏 울부짖는 어미개의 눈물

애니멀플래닛팀
2021년 02월 27일

애니멀플래닛Zom News


눈앞에서 대놓고 아무렇지 않은 척 자기 새끼를 치고 달아나는 뺑소니범을 어미개는 필사적으로 쫓아갔습니다. 하지만 끝내 붙잡지 못했습니다.


베트남 매체 줌 뉴스(Zom News)에 따르면 자기가 배 아프게 낳은 새끼를 친 뺑소니범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어미개가 있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어미개는 자신의 눈앞에서 자기 새끼를 친 운전자 뒤를 쫓아가려고 있는 힘껏 울부짖으며 뒤를 쫓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내 새끼 살려내, 살려내"라고 말하는 듯 어미개의 진심은 처절했는데요. 어미개는 멈추지 않고 달리는 트럭을 차마 붙잡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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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범을 놓친 어미개는 도로 위에 쓰러져 있는 새끼를 돌보면서 의식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핥고 또 핥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새끼는 이미 죽은 뒤였습니다. 새끼 몸에서 피가 흐르지 않을 때까지 핥고 또 핥은 어미개.


결국 어미개는 한쪽 구석으로 자리를 옮겨 죽은 새끼가 다시 살아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품에 꼭 끌어안았는데요. 어미개의 마음은 얼마나 찢어지듯 아팠을까.


가슴이 너무 아파옵니다. 하루 아침에 새끼를 잃은 어미개. 이 어미개의 억울한 마음을 어떻게 위로할 수 있을까요. 그저 씁쓸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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