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집서 마당에서 살던 댕댕이 데려왔는데 바닥이 미끄러운가봐요"

하명진 기자
2025.12.18 06: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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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바닥만 밟고 살던 시골 댕댕이가

도시에 오자마자 겪은 첫 시련…

바로 미끄럼 장판이었어요.


한 걸음 내딛는 순간

다리가 ‘쫙—!’ 하고 네 방향으로 벌어지더니

그 자리에서 그대로 멈춰버린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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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걱정돼서 미니 슬리퍼까지 신겨줬더니

이번엔 아예 움직이기 포기한 표정으로

“여긴 왜 이렇게 위험해요…?” 하는 느낌 ㅋㅋㅋ


마당에선 터줏대감처럼 잘 돌아다니더니

도시에선 첫날부터

미끄러짐 방지 교육이 시급한 귀요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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