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 내에서 오랫동안 길생활하다 보호소 입소한 유기견의 '슬픈 눈빛'

애니멀플래닛팀
2020.12.22 10:29:41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오랫동안 아파트 단지 내에서 길생활하다가 보호소에 입소하게된 폼피츠 유기견이 있습니다.


7살로 추정되는 이 아이. 슬픈 눈빛으로 빤히 바라보는 그 모습이 어찌나 가슴 아프게 하는지.. 이 아이에게도 봄날이 찾아올 수 있을까요.


유기동물 입양에 앞정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20일 아파트 단지 내를 떠돌다가 구조된 폼피츠 유기견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길생활을 오래하다가 보호소에 입소하게된 녀석의 주인이 찾으러 올 줄 알았지만 공고가 끝나도록 주인은 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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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사연으로 아파트 단지 내를 떠돌아다니며 오랫동안 길생활을 해야만 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한 사실은 이 아이에게 가족이 필요하다는 것.


헬프셸터 측은 "이렇게나 작고 예쁜 아이인데 분명 주인이 찾으러 와줄줄.. 알았는데.."라며 "공고가 끝나도록 주인은 오지 않고 있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속 폼피츠 유기견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고 싶으신 분들은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프로필 하단의 카톡채널로 문의해주세요.


입양은 소중한 생명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일입니다.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주세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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