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집사한테 불만 쌓였는데 방심한 사이 엉덩이 '앙' 깨물어 복수하는 '심술'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11.26 13:46:58

애니멀플래닛imgur


집사한테 평소 불만 쌓였는지 집사가 정신없이 바쁜 틈을 노려서 엉덩이를 앙하고 깨무는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집사가 방심하는 사이를 노려서 엉덩이를 깨무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움짤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움짤에 따르면 고양이는 집사가 자신에게 엉덩이를 내밀고 있자 불만이라도 생긴 듯 입을 크게 벌리고는 앙하고 깨물었습니다.


giphy_@cuteanimalland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한 집사는 어쩔 줄 몰라했고 고양이는 그런 집사를 그저 가만히 바라볼 뿐이었죠.


마치 자신이 할 일은 다 했다는 듯 고양이는 아파하는 집사를 바라봤는데요. 고양이 표정 너무 시크한 것 아닙니까.


움짤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가 단단히 삐졌나봄", "집사로 살기 힘들 듯", "무엇을 잘못했길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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