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가 연주한지 30분 지나자 가방에 들어가 있던 아깽이에게 일어난 일

애니멀플래닛팀
2020.11.05 18:31:56

애니멀플래닛youtube_@Esther Abrami


바이올린 연주가 시작된지 30분이 흘렀을까. 한참 동안 바이올린 연주를 듣고 있던 아기 고양이에게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져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프랑스 남부 부슈뒤론주에 사는 바이올리니스트 에스테르 아브라미(Esther Abrami)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조금은 특별한 영상을 올려 화제를 불러모았는데요.


평소 혼자 바닥에 누워있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아기 고양이 때문에 바이올린 연주에 어려움을 겪던 그녀는 가방에 아기 고양이를 넣고서 연주를 해봤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한참 동안 가방 안에서 혼자 재미있게 놀았는데요.


애니멀플래닛youtube_@Esther Abrami


연주한지 30분이 지나자 정말 신기한 일이 눈앞에서 벌어졌죠. 분명 혼자 놀던 아기 고양이가 어느새 기절해서 잠든 것입니다.


바이올린의 연주 소리가 자장가로 들렸는지 아니면 졸음이 밀려오게 했는지 아기 고양이는 실신한 듯한 모습이었는데요.


가방 안에서 고개를 아래 방향으로 향한 채 세상 모르게 곤히 자는 아기 고양이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바이올리니스트 집사의 감미로운 연주 소리에 스르륵 잠드는 아기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Esther Abrami


YouTube_@Esther Abrami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