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동물 공고] 충북 청주에서 추락해 다쳐 눈 퉁퉁 부은 채 발견된 치즈색 고양이 구조

애니멀플래닛팀
2020.04.19 08:41:38

애니멀플래닛반려동물보호센터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충청북도 청주에서 추락해 다친 치즈색 수컷 고양이 한마리가 구조됐다는 유실유기동물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지난 18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반려동물보호센터에 따르면 청주 가로수로 인근에서 추락해 다친 고양이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사람이 부르면 오는 개냥이인 녀석의 몸무게는 0.8kg에 2020년생으로 추정되는데요. 많이 울었는지 눈이 퉁퉁 부어 있었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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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색 고양이에 대한 공고기한은 4월 18일부터 4월 28일까지이며 청주에 위치한 반려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에 있습니다.


동물보호법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공고가 있는 날부터 10일이 경과하여도 소유자 등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유실물법 제12조 및 민법 제253조의 규정에 불구하고 해당 시, 군, 구자치구가 그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됩니다.


한편 유실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바로가기) 또는 애니멀플래닛 유실동물 공고(☞ 바로가기)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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