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사한테 자기 '최애 장난감' 주고 싶어 장화에 몰래 쓰윽 숨겨 놓는다는 '천사' 수달

애니멀플래닛팀
2020.02.08 14:18:12

애니멀플래닛twitter_@tomokey_sun


이렇게 또 귀엽고 깜찍한 수달이 있을까요.


사육사한테 자기 '최애' 장난감을 주고 싶어서 몰래 장화 안에 쏘옥 집어넣고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수달이 있어 심쿵하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본 도쿄에 위치한 선샤인시티 아쿠아리움에서 생활하고 있는 '귀요미' 수달 하쿠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강아지 못지 않은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수달 하쿠야는 선샤인시티 아쿠아리움의 마스코트를 담당하고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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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이 이렇게 귀엽다니 믿겨지지 않는군요. 보기만해도 정말 사랑스러워 심장 부여잡게 만들게 하는군요.


아쿠아리움 관계자에 따르면 SNS상에서 이미 스타덤에 오른 하쿠야를 보기 위한 관람객들로 붐빈다고 하는데요.


하쿠야의 인기가 정말 하늘을 찌를 정도로 대단한가봅니다. 그렇다면 하쿠야는 어떻게 해서 인기 스타덤에 오른 것일까요?


애니멀플래닛twitter_@abirabi33


사실 하쿠야에게는 독특한 습관이 하나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장난감이나 간식 등이 생기면 사육사에게 달려가 꽁꽁 숨기는 습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쿠야는 자신이 최애하는 물건이라면 무조건 사육사 장화에 집어넣는 귀여운 습관 덕분에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고 합니다.


사육사 장화 속에 최애 장난감을 쓰윽 숨겨놓는 수달 하쿠야는 오늘도 사육사 장화 안에 최애템을 숨겨놓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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