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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솔솔 불어오자, 이 작은 댕댕이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이불은 아직 안 꺼냈는데… 어쩌지?’
결국 녀석이 선택한 건 바로 손수건 한 장!
조심조심, 자기 몸만큼이나 작은 손수건을 끌어다가
꼬물꼬물 몸을 덮더니 이내 동그랗게 말아 잠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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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이 정도면 따뜻하겠지?” 하고 스스로를 달래는 모습에
보는 사람 마음까지 녹아버리죠.
이제 정말 겨울 준비 시작인가 봅니다.
댕댕이도, 사람도 따뜻하게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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