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간 함께 했던 반려견 하늘나라 떠난 뒤 작별인사하며 유골 뿌리던 중 사진에 찍힌 현상

하명진 기자
2024.04.06 16:06:48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지난 12년이라는 세월 동안 가족이나 다름 없이 지냈던 강아지가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강아지는 돌연 무지개 다리를 건넜는데요.


집사는 강아지를 떠나 보내야만 하는 현실에 슬픔에 잠겼는데요. 슬픔에 잠긴 그녀는 남편의 권유로 강아지를 화장하게 됩니다.


살아생전 강아지가 뛰어놀기 좋아했던 공원 연못에 유골이 된 강아지를 뿌려줬습니다. 하늘나라에서도 신나게 뛰어놀기 바라는 마음이었죠.


유골이 된 강아지를 뿌려주려는 그 순간 뜻밖의 형상이 포착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공중에서 유골이 죽기 전 강아지 모습으로 변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남편이 촬영한 영상을 본 그녀는 유골이 그 순간 강아지 모양으로 변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놀라서 눈물을 참지 못했습니다.


무지개 다리 떠난 강아지가 마치 마지막 인사라도 전하려고 한 듯 유골이 뿌려지는 순간 강아지 모양을 한 유골들. 부디 강아지가 그곳에서도 행복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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