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의 털이 쭈뼛쭈뼛 솟아올라 있어서 순간 민들레 홀씨 아닌가 착각 들게 만든 강아지 정체

하명진 기자
2024.04.02 12:03:55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도대체 얼마나 집안이 건조했던 것일까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의 털이 하늘 위로 쭈뼛쭈뼛 솟아올라 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정전기가 일어난 모양입니다. 얼마나 집안이 건조하고 심했는지 강아지의 털들은 온통 안테나처럼 솟아 올라 있었죠.


보고 또 봐도 놀라운 비주얼입니다. 순간 민들레 홀씨라고 착각이 들게 만드는 이 강아지의 견종은 무엇인지 궁금한데요.


사실 이 강아지는 요크셔 테리어 강아지였습니다. 충격적이면서도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요크셔 테리어 강아지는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모르는 눈치였습니다.


소파 위에서 어리둥절해 하는 강아지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프게 만들 뿐이었습니다.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강아지의 생각지 못한 모습 정말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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