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나갔다가 집에 들어가기 싫어 바닥에 뒹굴뒹굴 드러누워 떼쓰는 '장꾸'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19.11.14 08:06:19

애니멀플래닛youtube_@wipandco


집사와 함께 공원에 산책 나갔다가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바닥에 뒹굴뒹굴 드러누운 채로 떼쓰는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공원으로 산책 나왔던 강아지는 바닥에 드러누운 채 꼼짝도 하지 않는데요.


집에 들어가기 너무도 싫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강아지를 데리고 집에 가야만 하는 집사는 억지로 일으켜 세워보려고 안간힘을 써보지만 역부족이었죠.


아무리 배를 쓰담쓰담해봐도, 강제로 또 일으켜 세워보려고 해도 바닥에서 좀처럼 일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강아지.


애니멀플래닛youtube_@wipandco


안되겠다 싶었던 집사는 목줄을 당겨보기도 하고 나뭇가지도 던져보기도 하는데요.


강아지가 좋아하는 나뭇가지를 보여주며 유혹해 보기도 했지만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강아지를 일으켜 세울 수 있을까요?


그런데 잠시 후 나뭇가지를 가지고 놀고 싶었던 것일까요? 바닥에 뒹굴뒹굴 드러누워 있던 강아지가 벌떡 일어나더니 집사를 따라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산책 나갔다가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떼쓰는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런 투정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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