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자기 밥통에 사료 한가득 부어서 '꽉꽉' 채워놓고 있자 골든 리트리버가 보인 반응

장영훈 기자
2023.09.19 08:46:11

애니멀플래닛밥통에 사료 채워놓자 강아지 반응 / instagram_@bradythegoldenpup


평소 사료를 강아지 전용 밥통에 채워놓고 밥을 주는 집사가 있습니다. 하루는 밥통에 사료가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집사가 사료를 밥통에 한가득 부어서 채우고 있었는데요. 그때 옆으로 조용히 다가와서 기다렸다는 듯이 사료를 훔쳐 먹고 있는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브래디(Brady)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아빠가 밥통에 사료를 채우고 있는 모습을 보고 쪼르르 달려온 강아지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죠.


이날 아빠 집사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브래디의 밥통이 비어있자 사료를 부어서 채워 넣기 시작했는데요. 이에 강아지 브래디가 옆으로 다가왔습니다.


애니멀플래닛배고팠던 강아지의 돌발 반응 / instagram_@bradythegoldenpup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브래디는 아빠가 사료 붓는 내내 옆에서 입을 크게 벌린 것이 아니겠습니까. 입을 벌리더니 이내 우걱우걱 사료를 먹기 시작했는데요.


아무래도 배고팠던 모양입니다. 아빠 집사가 밥통에 사료를 붓는 내내 정신없이 허겁지겁 사료 먹기 바쁜 강아지의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여울 따름입니다.


도대체 얼마나 배고프면 이렇게 행동하는 것일까요. 보면 볼수록 웃음이 터져 나오는 강아지의 생각지 못한 행동에 입이 떡 벌어지게 합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너무 귀엽구나", "정말 사랑스러운 존재", "배가 엄청 고팠나보네", "정말 못 말려", "엉뚱함 제대로 폭발", "이게 강아지 매력", "너 정말 대단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배고픔 참지 못한 강아지 모습 / instagram_@bradythegoldenp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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