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얼마 안된 뽀시래기 시골 똥강아지 형제 9마리가 엄마와 함께 생애 첫 가족사진을 찍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부여잡게 합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배우 김미경이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던 시골 똥강이지 형제 9마리의 가족 사진이 올라와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 진돗개 뒤로 나란히 난간을 잡고 두 발로 서서 엄마가 있는 곳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 뽀시래기 아기 강아지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엄마 배속에서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탓에 토실토실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는 꼬물이들 모습에 누리꾼들은 관심을 보냈는데요. 정말 귀엽지 않나요?
김미경은 "많은 분들이 예뻐하시고 궁금해 하시네요"라며 "이 아이들은 제 지인의 후배님 댁 아이들입니다"라고 사진 속 시골 똥강아지들의 정체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무려 아홉 마리나 낳은 어미는 꼬물이들 먹이느라 홀쭉해요"라며 "감사하게도 돌봐주시는 분께서 잘 보살펴주고 계시구요"라고 전했는데요.
사진이 공개될 당시 뜨거운 관심 때문에 입양 문의가 폭주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현재는 인스타그램에 해당 사진이 삭제된 상황이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도 시골 똥강아지의 귀여움이 담긴 사진은 회자되고 있습니다.
실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내 심장", "왜 이렇게 귀여운 거야", "귀여워도 너무 귀엽다", "역시 시골 똥강아지들은 귀여워" 등의 9마리 형제 귀여운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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