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이 동물학대 언급하며 "강형욱 국회로 보내자"라고 말하자 화들짝 놀란 강형욱의 반응

애니멀플래닛팀
2023.04.07 14:27:25

애니멀플래닛동물보호법 강화를 위해 강형욱을 국회로 보내자는 이연복 / tvN STORY '고독한 훈련사'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가 동물학대를 언급하면서 관련 법 강화를 위해 강형욱 훈련사를 국회를 보내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STORY '고독한 훈련사'에는 중식 대가로 유명한 이연복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해 강형욱과 이야기를 주고 받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자연과 동물에 대한 지극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이연복 셰프는 자신의 가게 메뉴판에서 '샥스핀'을 지우게 된 계기를 말했죠.


애니멀플래닛동물법 강화를 위해 강형욱을 국회로 보내자는 이연복 / tvN STORY '고독한 훈련사'


이연복은 "옛날에 무슨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상어 지느러미를 잘라가지고 지느러미 자른 상태로 바다에 다 버려버리더라고"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까지 잔인하게 상어를 잡는구나, 그전까지는 몰랐는데"라며 "그 자리에서 메뉴판을 싹 지워버리겠다. 이제 샥스핀은 없는 걸로"라고 설명했죠.


반려동물 뿐만 아니라 자연에도 관심이 많았다는 이연복은 "인간이 챙기지 않으면 안 된다"라며 "물론 가장 좋은 건 있는 그대로의 자연에서 동물을 키우는 게 좋죠"라고 답했는데요.


또한 이연복은 강아지 등 동물학대를 언급하면서 동물보호법 강화의 필요성을 어필하기도 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생각지 못한 이연복의 말에 크게 당황한 강형욱 / tvN STORY '고독한 훈련사'


이연복은 "아직도 강아지 학대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라며 "내가 그렇게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강형욱을 국회로 보내자'"라고 말했는데요.


강형욱은 소스라치게 놀랐고 이연복은 "동물법을 좀 강화 시켜야 한다"라고 대답했고 이연복의 말에 크게 당황한 강형욱은 "저 대학도 안 나왔어요"라고 손사레쳤죠.


놀란 강형욱의 말에 이연복은 "난 초등학교도 안 나왔다. 학벌이 뭐가 중요하냐"라고 받아쳤는데요. 자기를 국회에 보내야 한다는 말에 당황한 강형욱입니다.


애니멀플래닛대학에 안 나왔다며 손사레치는 강형욱과 초등학교 안 나왔다 말하는 이연복 / tvN STORY '고독한 훈련사'


Naver TV_@고독한 훈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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