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날씨에 엄마한테 '생후 3개월'된 어린 소 잠시 맡기면 실제로 생긴다는 놀라운 일

애니멀플래닛팀
2023.03.03 18:16:35

애니멀플래닛สุภาวดี สุจจิต


엄마한테 어린 소를 잠시 맡겨놓았는데 정말 생각지 못한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패셔니스타 뺨치는 수준의 차원이 다른 패션을 선보인 것인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생후 3개월된 어린 소를 엄마한테 맡겼더니 생긴 일이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를 불러 모았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색 긴팔 셔츠와 귀여운 오리 캐릭터 그림이 그려져 있는 바지를 입고 있는 어린 소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날 엄마한테 잠시 어린 소를 맡겨놓았는데 엄마께서 날씨가 춥자 입지 않은 옷가지를 챙기고 나와 소에게 입혀주셨다는 것.


애니멀플래닛สุภาวดี สุจจิต


문제는 소가 입기에는 너무 작았는데요. 핑크색 긴팔 셔츠는 이미 작아서 타이트했습니다. 또 오리 캐릭터가 그려진 바지는 꼬리를 위해 엉덩이 부분을 찢어야만 했는데요.


정작 당사자인 소는 불편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소가 추울까봐서 옷을 챙겨 입혀준 엄마 그리고 엉겁결에 옷을 입은 소.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추울까봐서 소에게 옷을 입히는 것은 정말 생각지도 못한 광경인데요. 소의 모습에 누리꾼들 반응은 뜨거웠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못 말리네요", "은근히 잘 어울려", "옷이 작긴 작네요", "생각지 못한 광경"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สุภาวดี สุจจิ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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