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쬐는 햇빛에 몸이 나른해졌는지 졸음 참지 못하고 혀 내밀며 '꾸벅꾸벅' 조는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11.09 19:17:25

애니멀플래닛twitter_@The_Mucho_World


햇빛이 따뜻했던 것일까요. 몸이 나른해진 강아지는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그대로 잠들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를 통해 내리쬐는 햇빛에 몸을 맡긴 채로 세상 모르게 잠든 강아지 사진을 공개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따스하게 비치는 햇빛 아래 자리 잡고 앉아서 혀를 내밀고서는 고장난 듯 그대로 잠든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무엇보다도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로 잠든 강아지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 아닙니까.


애니멀플래닛twitter_@The_Mucho_World


밀려오는 졸음과 사투를 벌인 끝에 결국 안되겠는지 두 눈을 지그시 감으며 그대로 꿈나라 여행 떠난 강아지 모습이 귀여울 따름인데요.


집사가 자신을 찍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혀를 내밀고 깊게 잠든 강아지입니다.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이래서 다들 강아지, 강아지 하나봅니다. 여러분은 사진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네", "나만 없어 강아지",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보고만 있어도 좋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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