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보자마자 어서 빨리 자기 좀 안아달라며 앞발 '쭉쭉' 내밀고 매달리더니 와락 안기는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11.01 11:59:29

애니멀플래닛tiktok_@user6z42x0roax


어느 누가 고양이가 차갑다고 했나요. 여기 세상 그 누구보다 집사를 사랑할 뿐만 아니라 자기 좀 안아달라며 애교 부리는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한 집사는 틱톡 계정을 통해 아빠를 보자마자 어서 빨리 자기 좀 안아달라며 칭얼거리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는 무슨 이유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아빠를 보자마자 갑자기 자기를 안아달라고 떼쓰기 시작했죠.


고양이는 있는 힘껏 자신의 앞발을 아빠에게 내밀어 보이더니 이내 품에 매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자연스레 아빠 품에 안기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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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고팠는지 아니면 품에 안기고 싶었던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그렇게 고양이는 아빠에게 안아달라고 칭얼거렸죠.


결국 아빠 품에 안긴 고양이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고 하는데요. 세상에서 아빠를 제일 좋아하고 따른다는 고양이.


아빠 품에 얼마나 안기고 싶었으면 이렇게까지 응석을 부리고 칭얼거리는 것일까요. 보고 또 봐도 너무 귀여워 자꾸 보게 되는 영상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이렇게 애교가 많다니", "나도 모르게 자꾸 빠져든다",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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