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강도(?)라도 들었는지 난장판이 된 상황에서 환하게 웃으며 집사 반겨주는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2.10.20 10:08:34

애니멀플래닛tiktok_@muccu888


현관무을 열고 집에 들어왔더니 바닥 곳곳에 뜯겨진 화장지들이 굴러다니고 온갖 물건들이 나뒹구르고 있다면 얼마나 많이 놀랄까요.


여기 집사가 외출한 사이 집에 강도라도 들었는지 집안이 난장판으로 변해 있어서 뒷목을 붙잡았다고 합니다. 도대체 누가 이런 짓을 벌인 것일까.


시바견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을 통해 집 나갔다가 들어온 사이 난장판으로 만든 현장을 공개했죠.


공개된 영상에는 문을 열고 들어가자 쪼르르 달려와 천진난만 해맑게 집사를 반겨주는 시바견 강아지들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애니멀플래닛tiktok_@muccu888


문제는 집안 곳곳이 각종 물건들과 화장지로 어질러져 있었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집사의 심정을 모르는 두 녀석은 천진난만하게 바라볼 따름이었죠.


세상 전부 다 가진 듯한 행복해 보이는 표정으로 집사를 똘망 똘망 쳐다보는 시바견 강아지의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다만 집안을 난장판으로 어질러 놓은 것은 빼고 말입니다. 덕분에 집사는 외출하고 돌아온 뒤 집 청소를 해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집사가 고생이 많네", "정말 장난꾸러기인 듯", "너네 왜 그러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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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ccu888 誰が犯人かめっちゃ分かりやすい#柴犬 #犬といる暮らし #ペットのいる暮らし ♬ 2:23 AM - しゃ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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