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새끼 때는 하얀색 털이었는데 전혀 다른 고양이로 몰라보게 '확' 자랐다는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10.18 11:01:48

애니멀플래닛tiktok_@mizu0514yu


세상에 이런 일이 정말 가능한 일인가요. 새끼 때만 하더라도 복슬복슬하면서도 새하얀 털을 자랑하던 고양이가 자라기 시작하더니 전혀 다른 고양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같은 고양이가 맞나 두 눈을 의심할 정도로 전혀 다른 고양이로 확 자란 고양이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미즈(Mizu)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을 통해 몰라보게 확 바뀐 고양이 근황이 담긴 영상을 찍어 올렸는데요.


애니멀플래닛tiktok_@mizu0514yu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어렸을 적만 하더라도 고양이 미즈는 온몸이 새하얀 아기 고양이였습니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하얀 고양이로 자랄 줄 알았죠.


하지만 시간이 흘러 고양이 미즈가 자라기 시작하면서 어렸을 적 새하얀 털이 어느 순간부터 신기하게도 희미했던 무늬들이 점점 명료하고 선명해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급기야 새하얀 털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무늬가 하나둘씩 생기기 시작했으며 고등어 태비라도 되는 것 마냥 털 군데군데 색이 달라졌습니다.


정말 같은 고양이가 맞나 의심이 들 정도로 달라도 너무 확 달라진 고양이 미즈.


애니멀플래닛tiktok_@mizu0514yu


이렇게 확 달라질 수 있는게 너무 신기할 정도로 고양이 미즈는 전혀 다른 고양이 모습이 되었는데요.


순간 두 눈을 의심했다는 집사는 어렸을 적 모습이 사라졌을 뿐이지 영락없이 똑같은 고양이 미즈라면서 지금 모습도 너무 사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요", "말도 안돼", "보고 또 봐도 놀랐음", "너 정말 귀엽구나", "고양이 정말 신기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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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zu0514yu 色も柄もというか存在が100点#猫あるある #猫のいる暮らし #猫のいる生活 #猫 #うちのネッコ #寒くなると尚更色濃くならん?? ♬ オリジナル楽曲 - おじいジョンと育ちシルバ - スミス兄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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