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얼마 안돼 눈 아직 뜨지 못한 아기 수달이 배고프다길래 우유병 챙겨주자 잠시후

애니멀플래닛팀
2022.10.10 10:36:47

애니멀플래닛instagram_@carteltheotter


눈도 아직 뜨지 못한 아기 수달이 있습니다. 아기 수달은 배고팠는지 구슬프게 울기 시작했는데요. 그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수달 카르텔(Cartel)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올라온 아기 수달 우우 먹방 영상이 올라왔죠.


영상에 따르면 수달 카르텔이 뽀시래기 시절 찍은 모습이 담겨 있었죠. 영상에는 아기 수달은 아직 눈도 뜨지 못한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비록 앞을 아직 보지는 못하지만 배고픈 본능을 참을 수 없었던 아기 수달. 결국 애타게 울부짖으며 "나 밥줘요, 밥!!"이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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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서둘러서 아기 수달에게 우유병을 챙겨줬는데요. 잠시후 우유병을 입에 문 아기 수달은 허겁지겁 열심히 우유 먹방을 했습니다.


앞발을 허공에 꾹꾹 누르는 듯한 행동을 보였는데요. 집사는 자신의 손을 내밀어줬고 아기 수달은 집사 손을 꾹꾹 누르며 우유를 계속 먹었습니다.


얼마나 배고팠으면 입도 떼지 않고 우유를 먹는 것일까. 배고프다며 밥 달라고 우는 아기 수달의 모습이 그저 귀엽고 또 귀여울 따름입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작고 귀여운 꼬맹이", "너무 귀여운 소리네요", "밥 달라고 하는 것 같아요", "수달도 이렇게 귀엽구나", "심장이 아파요", "너무 작고 귀여운 수달"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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