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리라도 되는지 집사의 커다란 침대 위에 버젓히 올라가 누워서 대놓고 잠자는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09.27 21:06:00

애니멀플래닛twitter_@corgi_tumugi


세상에 이런 뻔뻔함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마치 자기 자리라도 되는 것처럼 집사 침대 위에 올라가 대놓고 누워서 자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웰시코기 강아지를 키우는 한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자기 침대 위에 올라가 자리잡고 누워서 일어날 생각이 없는 강아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상 편하게 배를 내보인 채로 이불까지 덮어서 사람이라도 되는 것 마냥 침대에 누워 자는 웰시코기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 입을 벌리고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자꾸 시선을 강탈하게 만드는데요.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twitter_@corgi_tumugi


웰시코기 강아지는 그렇게 한참 동안 자기 침대도 아닌 집사 침대 위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집사는 자기 침대에서 자는 것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입니다. 아마도 녀석은 집사의 침대가 푹신푹신하고 편안해 그랬떤 것은 아닐까 싶은데요.


물론 누리꾼들의 의견은 다양했습니다. 한 누리꾼은 "집사가 잠들기 전 미리 따뜻하게 데워주려고 했던 것은 아닐까요"라고 생각지 못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자기 자리라도 되는 듯 집사의 침대 위에 올라가 대놓고 잠자는 웰시코기 강아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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