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나왔다 '사자 털모자' 씌워줬더니…진짜 사자되는 줄 알고 해맑게 뛰어다니는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06.14 08:11:20

애니멀플래닛DogTime


집사 손에 이끌려 공원으로 산책 나온 아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오동통하면서도 앙증 맞은 몸집이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녀석.


잠시후 집사는 아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에게 사자 털모자를 얼굴에 씌워줬는데요. 그러자 아기 강아지는 마치 자신이 진짜 사자라도 되는 줄 알았나봅니다.


드넓은 공원 위를 뛰어다니는데 정말 아기 사자 한마리가 뛰어오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기에 천진난만 웃어 보이는 강아지 모습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사 품에 안겨 있던 아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머리에 사자 갈기처럼 된 털모자를 쓰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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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털모자를 쓴 채로 공원 위를 뛰어다니는 아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모습은 정말 귀여움 그 자체였습니다.


자기 자신도 귀엽다는 사실을 알기라도 하는 듯 그렇게 아기 골든 리트리버는 해맑게 웃어 보였는데요. 아무래도 제대로 신났나봅니다.


너무 귀여워서 아기 사자인지 아니면 아기 강아지인지 순간 헷갈려 당황하게 만든 강아지 모습에 누리꾼들 반응은 뜨거웠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1만번은 말하고 싶다", "이게 뭐예요. 진심 귀여워", "너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구나", "오동통해서 더 귀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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