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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털모자를 사서 씌워줬더니
자기가 진짜 사자인 것 마냥
포효하는 고양이가 있는데요.
작은 몸집에 사자 털모자를 쓴
고양이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얼핏 보면 사자를 축소 해놓은 것처럼
닮아 보이는 고양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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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
있는 건지 보고 또 봐도 심쿵한 집사입니다.
무엇이든 찰떡 같이 소화해 내는 것
이것이야 말로 고양이의 매력 아닐까요.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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