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집사가 신문지 바닥에 던지고 어질러놓자 '급당황'해서 엄마 빤히 쳐다보는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04.11 08:40:26

애니멀플래닛twitter_@jijitoto_unit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아무리 청소하고 치워도 얼마 되지 않아 어질러지기 일쑤인데요. 여기 꼬마 집사가 신문지를 어질러놓자 급당황한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집에 귀여운 슈나우저 강아지 지지(Jiji)와 토토(Toto)를 키우고 있다는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딸 아이가 신문지로 어질러놓자 당황한 강아지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아이가 집 거실에서 신문지를 가지고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문제는 신문지를 여기저기 바닥에 던져 놓고 어질러 놓은 것.


그 모습을 본 강아지는 두 눈을 휘둥그래 뜬 채로 몹시 당황이라도 한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엄마 집사를 바라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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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강아지 눈에는 딸 아이가 집을 어질러 놓았고 깨끗하게 청소한 엄마 집사가 화내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듯 보였습니다.


그것도 딸 아이가 엄마 집사 보는 앞에서 거실을 난장판으로 어질러놓은 것에 대해 불안했는지 급당황한 채로 바라본 것이었는데요.


강아지의 생각지 못한 표정과 반응에 엄마 집사는 너무 귀여워 사진으로 남겼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생각지 못한 귀여움을 폭발한다는 녀석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 보니 진심으로 놀란 듯",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강아지 표정 어떡하면 좋아",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순간 심쿵 당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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