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좁은 상자 안에 억지로 자기 몸 구겨넣어서 들어가더니 결국 고장난 고양이의 표정

애니멀플래닛팀
2022.03.21 13:23:13

애니멀플래닛instagram_@amaccho5160


어떻게 해서든 비좁은 상자 안에 들어가서는 고장난 모습을 하고 있는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집에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비좁은 상자 안에 억지로 자기 몸을 구겨넣은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한눈에 봐도 자기 몸집보다 작은 상자 안에 어떻게 해서든 들어가서 고장나버린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죠.


상자 안에 자신의 몸을 구겨넣어 겨우 겨우 들어간 고양이는 핑크 핑크한 발바닥을 보여주면서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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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세상 편안한 듯한 자세로 누워있던 고양이는 잠시 몸을 일으켜 세워보려고 했지만 이내 포기하고 그대로 누웠는데요.


꼬리를 흔들어 보이면서 상자 안에서의 편안함을 만끽하고 있는 고양이의 고장난 표정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보는 내내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남다른 귀여움을 뽐내는 고양이인데요. 고양이가 왜 엉뚱하고 이해할 수 없는 생명체라고 말하는지 이해가 되는 대목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너 거기서 뭐해", "몸이 정말 유연하네요", "보기만 해도 심쿵하다니", "나만 없어 고양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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