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고 주인 따라서 PC방에 놀러갔다가 세상 지루한 표정 지어 보이는 허스키

애니멀플래닛팀
2022.03.18 08:29:23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PC방에서 열심히 게임 중인 집사의 등 뒤에 억지로 앉아서 지루하다는 듯이 표정 짓고 있는 시베리안 허스키가 있습니다.


게임에 집중하고 있는 집사랑 의자 등받이 사이에 끼어 앉아있던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아무것도 모른 채로 따라왔다가 세상 지루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는데요.


마치 그 모습은 집에 빨리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과 게임이 너무도 하고 싶었던 집사는 집에 녀석을 홀로 남겨두고 올 수는 없는 노릇.


그렇게 PC방에 따라간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자신을 1도 신경 쓰지 않고 게임에만 몰두하고 있는 집사를 기다리다 지루해 하며 멍하니 허공을 바라봤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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