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손으로 이불 간질간질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폴짝 뛰어오르는 '우유 미사일(?)'의 정체

애니멀플래닛팀
2022.03.11 14:05:37

애니멀플래닛instagram_@iamlily_____


복슬복슬한 새하얀 털을 자랑하는 고양이가 침대 위로 폴짝 뛰어올라가 집사의 손을 가지고 노는 귀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페르시안 친칠라종 고양이 릴리(Lily)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침대 누워 있는 집사를 향해 폴짝 뛰어오르는 고양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이날 집사가 침대에 누워 쉬고 있는데 고양이 릴리가 한쪽 구석에서 얼굴을 빼꼼 내밀고 집사의 손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장난기가 발동한 집사는 손으로 이불을 간질간질 긁기 시작했고 이를 사냥감이라고 생각했던 고양이 릴리는 제자리에서 폴짝 뛰어 올라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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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짝 뛰어오르는 고양이 릴리 모습은 마치 우유 미사일(?)이라도 되는 것 마냥 보였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 아닙니까.


이내 집사 손을 잡아서 장난치는 고양이 릴리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심장을 부여잡게 만드는데요. 이것이 진정한 귀여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평소에도 집사와 노는 것을 좋아한다는 고양이 릴리. 여기에 복슬복슬한 털뭉치가 함께 어울려져 귀여움을 배가 시키고 있습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는 내내 심쿵 당함", "고양이 미사일인 줄", "너무 귀여워서 심장 아파요",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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