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드려 있는 강아지 엉덩이 쪽에 마이크랑 탁구공 놓아뒀더니 '방귀 소리'와 함께 생긴 일

애니멀플래닛팀
2022.02.24 14:25:07

애니멀플래닛instagram_@puppisland


장난기가 발동해 바닥에 엎드려 있는 강아지의 엉덩이 쪽에 마이크와 탁구공을 놓아둔 어느 한 집사가 있었습니다.


잠시후 우렁찬 방귀 소리가 들려오더니 강아지 엉덩이 쪽에 내려둔 탁구공이 튕겨져 나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게 하는데요.


강아지 영상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바닥에 엎드려 있는 강아지 엉덩이 쪽에 마이크와 탁구공을 내려놓았을 때 무슨 일이 생기는지 찍은 영상이 올라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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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강아지가 엎드려 있자 엉덩이 쪽으로 살포시 마이크와 탁구공을 내려놓았습니다.


집사는 왜 강아지 엉덩이 쪽에 마이크와 탁구공을 내려놓은 것일까요. 시간이 흘러 갑자기 우렁찬 "뿌웅~" 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알고보니 강아지가 방귀를 뀐 것인데요. 그 소리가 마이크를 타고 크게 들린 것. 여기에 탁구공도 방귀 바람(?)에 의해 튕겨져 나가버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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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무심코 방귀를 꼈다가 우렁차게 울려 퍼지는 자기 방귀 소리를 듣고 화들짝 놀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정말로 강아지 방귀 소리가 맞는지, 탁구공이 방귀 바람에 의해 튕겨져 나간 것인지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는 없는데요.


다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진짜 방귀 맞나요", "보는 내내 웃었어요", "웃음 제대로 터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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