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절대로 안되는데 집사 몰래 라면 훔쳐먹다가 현장 딱 걸린 '한입충'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1.11.25 08:39:22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집사가 잠시 한눈 파는 사이 고양이가 앉아 열심히 무언가를 허겁지겁 먹고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집사가 끓이고 있었던 라면을 몰래 훔쳐 먹고 있었던 것.


라면 면발이 이제 막 끓여진 것이라서 무척 뜨거울 법도 하지만 고양이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버젓히 라면을 몰래 훔쳐 먹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현장을 목격한 집사는 서둘러서 고양이의 목덜미를 잡고 일어섰습니다. 그러자 고양이도 자연스럽게 섰는데 고양이는 자신의 입에 물고 있는 라면 면발을 절대 놓치 않았죠.


아무리 집사가 목덜리를 잡고 이러쿵 저러쿵 움직여도 고양이는 좀처럼 라면을 내려놓을 생각이 없는 모습이었는데요. 라면이 퉁퉁 불어서야 눈길을 거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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