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인이 새끼를 야산에 풀고 이사를 가버렸다"…하루 아침에 버림 받은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1년 11월 20일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전 주인이 이사를 가면서 새끼 3마리를 야산에 풀고 갔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근처에 사시는 분이 안타까움에 2개월 정도 밥을 챙겨주셨다고 하는데요.


이대로 방치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신고를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새끼 3마리 중 한마리만 구조돼 보호소로 입소하게 됐다고 합니다.


분명 누군가의 가족이었던 이 아이는 그렇게 하루 아침에 버림 받았고 그렇게 유기견이 되었습니다. 이 아이에게는 다시 시작할 희망이 없는 것일까.


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18일 야산에 버림 받은 생후 8개월 추정 강아지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전 주인이 이사를 가면서 야산에 풀어놓고 갔다는 강아지는 하루 아침에 유기견이 되었습니다. 같이 버림 받은 다른 강아지들은 어떻게 됐는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혼자 구조돼 보호소로 입소하게 된 녀석. 사람 손도 타고 착한 아이이지만 믹스견이라는 이유로 버림 받은 것은 아닐까요.


헬프셸커 측은 "언제쯤.. 얼마나 기다리면..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쉽게 버림 받는 아이들이 사라지게 될까요.."라며 "사람 손도타고 착한 아이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믹스견이라서 포기되지 않도록 관심있게 봐주세요"라며 "누군가의 선택 만이 이 아이는 내일도 살 수 있습니다. 다시 시작할 기회를 주세요"라고 덧붙였는데요.


사진 속 유기견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헬프셸터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에 DM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입양은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기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진심 어린 관심과 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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