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 커도 너무 많이 크다는 이유로 주인에게 버림 받아 '안락사' 될 뻔한 늑대개 이야기

애니멀플래닛팀
2021.10.15 07:38:37

Naver TV_@애니멀플래닛(animalplanet)


[애니멀플래닛TV] 사람보다 두 배 가량 큰 몸집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강렬한 늑대의 눈빛을 하고 있는 일명 늑대개가 있습니다.


한눈에 봐도 늑대의 눈빛과 셰퍼드 강아지의 거대한 몸집 그리고 영롱한 회색빛 허스키가 합쳐진 모습을 하고 있는 이 녀석.


DNA 검사 결과 늑대 87.5%, 시베리안 허스키 8.6%, 독일 셰퍼드 3.9%에 교배종으로 확인된 늑대개는 너무 크다는 이유로 전 주인에게 버림 받았죠.


그렇게 안락사 명단에 이름이 올라 안락사 될 뻔했던 늑대개는 다행히도 다른 보호소로 옮겨져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녀석은 왜 버림 받아야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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