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도로 어릴 적 살던 집 찾아보던 여성이 '강아지 사진' 보고 오열한 사연

애니멀플래닛팀
2019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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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누군가를 만나고 이별하는 것은 어쩌면 우리 인생에서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 대상이 사람이 됐든, 반려동물이 됐든 이별이라는 아픔은 좀처럼 쉽게 치유되지 못하는 과정인데요.


여기 재미 삼아서 어렸을 적 살았던 집을 구글 지도, 그러니깐 구글 스트릿뷰로 찾아보던 한 여성은 사진 속에 찍힌 이것을 보고 순간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고 합니다.


도대체 여성은 사진 속에서 무엇을 보았기에 울음을 터트렸던 것일까요? 같이 여성의 사연을 들어보시지 않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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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구글 스트릿뷰를 통해 그동안 잊고 지냈던 추억을 회상한 어느 한 여성의 사연이 올라와 재조명받고 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사연 속 주인공 여성은 어느날 호기심에 구글 스트릿뷰로 어릴 적 자신이 살았던 집을 찾아봤습니다.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재미삼아로 시작한 일이었습니다.


익숙한 풍경을 살펴보던 그녀는 어릴 적 생각이 하나둘씩 떠오르자 너무 반가워 어쩔 줄 몰랐죠. 하지만 이내 잠시 그녀는 한 장의 사진 앞에서 눈을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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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자신이 어렸을 적 애지중지하게 키웠던 반려견 릴리 모습이 구글 스트릿뷰에 뚜렷히 찍혀져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반려견 릴리는 햇볓이 내리쬐는 집 앞 마당에서 놀고 있었는데 우연히 그 앞을 지나가던 구글 스트릿뷰 카메라에 릴리 모습이 담긴 것이었습니다.


사실 그녀의 반려견 릴리는 지난 2013는 지병으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었는데요. 우연히 릴리의 모습을 보게 된 그녀는 한참을 엉엉 소리내 울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바쁘다는 핑계로 잊고 지냈던 반려견 릴리의 모습을 본 그녀는 미안한 마음과 함께 릴리와의 행복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오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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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우연히 발견한 사진이라서 더욱 특별하게 느낀다고 심경을 고백했는데요.


시간이 흘러서도 자신의 반려견을 단번에 알아보는 그녀를 보면서 사랑의 힘은 정말 대단함을 느낍니다.


현재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품에서 떠나보냈을 그 누군가가 혹시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이 말을 꼭 해드리고 싶네요.


무지개 다리를 건넌 녀석은 분명 당신과 함께한 시간 동안 행복했을거예요. 그러니 자책하지 말아요. 녀석도 그러길 바라고 있을거예요. 우리 함께 힘내요.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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